오늘은 여름과 관련된 노래를 추천해드리려고해요 !
이 노래는 '그_냥'이라는 가수와
'윤딴딴'이라는 가수 둘이서 같이
작사, 작곡, 편곡까지 한 노래에요
이름만 들어봐도 평범하지 않은 가수
두 명이서 작업을 해서 그런지
듣기 전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!
과연 어떤 노래인지 한 번 들어보시죠 !
윤) 널 처음본 순간
그냥 나도 모르게
멍하니 웃고만 있었어
이게 무슨 일인지
내게 무얼 한건지
너만 보게 돼
그) 시간이 갈 수록 내 모든 세상은
온통 너로 물들어 갔고
이제 나의 하루는
하나부터 열까지
모두 너로 시작되는거야
윤)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
꽃 보다 더 아름다웠던
네 모습에
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
너는 아는지
그)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
구름보다 더 달콤했던
네 미소에
나의 눈에는 오직 너만을
담을 수 밖에 없는거야
Oh my love
윤) Oh 오후 네시에 나른나른
너는 내 눈에 아른아른 대
내 하루가 돼 oh
이제 너와 함께라면 내 삶에
지각이란건 없는거야
그)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
꽃 보다 더 아름다웠던
네 모습에
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
너는 아는지
윤)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
구름보다 더 달콤했던
네 미소에
나의 눈에는 오직 너만을
담을 수 밖에 없는거야
Oh my love
그) 넌 나의 행복한 꿈이야
윤) 그 꿈속에 매일 난 살고 싶어
그) 그렇게 내 곁에 항상 머물러줘
나는 널 품에 안고
사랑을 말할게
윤)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
꽃 보다 더 아름다웠던
네 모습에
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
너는 아는지
그)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
구름보다 더 달콤한
네 모습에
나의 눈에는 오직 너만을
담을 수 밖에 없는거야
Oh my love
두 명의 가수가 불러서
오늘은 누가 어느 파트를 불렀는지
알아보시기 쉽게 '윤딴딴'의 파트에는 윤)
'그_냥'의 파트에는 그)라는 표시를 해두었어요 !
전 전주부터 나오는 휘파람 소리만 듣고
'와 이 노래는 무조건 좋겠구나 !'라는 생각을했어요
'윤딴딴'과 '그_냥'이라는 두 가수의 목소리는
각각의 매력이 있지만
저는 이곡에서 '그_냥'이라는 가수의 파트가
특히 더 감미롭게 들렸어요 !
그렇다고해서 '윤딴딴'의 파트가
좋지 않다거나 하는건 아니에요 !
노래는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리니까요 :D
이 두 가수의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
남은 여름도 잘 버텨봐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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