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성 힙합 노래 추천 ! (파테코 - 널 떠올리는 중이야, 삼성동)

 

파테코 앨범 커버

 

 

 

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인

'파테코'의 곡들을 소개시켜드리려고해요 !

 

파테코의 곡 중에서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아시는 곡은

'D - HACK'과 콜라보를 한 'OHAYO MY NIGHT'라는 곡이실거에요

 

저는 그 곡을 통해서 파테코라는 프로듀서를 알게되었고

파테코라는 프로듀서가 만든 곡들을 더 찾아보게되었어요

 

그래서 제가 오늘 추천해드릴 두 곡은 바로 파테코의

'널 떠올리는 중이야'

'삼성동'

이라는 노래들입니다 !

 

우선 파테코의 널 떠올리는 중이야를 먼저 들어보세요 :D

 

 

 

너가 없는 날
바보같이 난 오늘도
널 떠올리는 중이야
아픈 너의 맘을
안아줄 수는 없어도
난 지금 생각 중이야
너에게 난 부족한 사람
늘 모자란 사람
나의 예감은
나에게 넌 어려운 사람
참 아까운 사람
상처 많은
참 못났던 사람
널 울리고서
다신 안 볼 것처럼
널 밀어내고
그땐 뭐가 그리
힘들었는지
떠나버린 사랑에
아쉬운 밤을 보네
네가 떠난 날
다신 없을 걸 아는데
널 기다리는 중이야
사랑했던 날
함께한 시간들이 날
괴롭히는 중이야
너에게
난 부족한 사람
늘 모자란 사람
네 맘도 모르던 사람
나에게
넌 어려운 사람
참 아쉬운 사람
상처만 주고 떠나요
참 못났던 사람
널 울리고서
다신 안 볼 것처럼
널 밀어내고
그땐 뭐가 그리
힘들었는지
떠나버린 사랑에
아쉬운 밤을 보네
참 못났던 사람
널 울리고서
다신 안 볼 것처럼
널 밀어내고
그땐 뭐가 그리
힘들었는지
떠나버린 사랑에
아쉬운 밤을 보네

 

 

 

'Jayci Yucca(제이씨유카)'와 'Kid Wine(키드와인)'이 보컬로 참여한 곡이에요

떠나보낸 사람을 그리워하는 걸 가사에 잘 녹아내어

듣는이로 하여금 더 노래에 빠져들게 만드는 노래에요

보컬들도 감미로우면서 과한 부분이 없어서 듣기도 편하고 좋은 곡이라고 생각돼요 :D

 

 

 

다음 곡은

'Kid Wine (키드와인)'과 'Milena(밀레나)'가 참여한 '삼성동'이라는 곡이에요

먼저 한 번 들어보시죠 !

 

 

 

 

안 볼 것처럼 싸워보고 우린
그러다 다시 끌어안고
서투른 마음을 표현했던걸
어쩌면 너무 익숙해서 우린
사랑이 가는지도 모르고
살았던 걸까
그대와 걷던 거린
아직 그대로인데
우리 흔적은 찾을 수 없네요
몇 번에 낙엽이 지고
바람에 휩쓸려가도
난 그대를 잊지 못하나 봐요
사랑은
지나고 나야 전부 다
예쁜 그림이 되는가요
그땐 미처 알지 못해서
그댈 지우려고만 했어
다시 한번만
너를 안을 수 있다면
수많던 밤
지새우던 난
잠에 들 수 있을 것만 같아
그대와 걷던 거린
아직 그대로인데
우리 흔적은 찾을 수 없네요
몇 번에 낙엽이 지고
바람에 휩쓸려가도
난 그대를 잊지 못하나 봐요
그대와 걷던 거린
아직 그대로인데
우리 흔적은 찾을 수 없네요
몇 번에 낙엽이 지고
바람에 휩쓸려가도
난 그대를 잊지 못하나 봐요

 

전 '그대와 걷던 거리'라는 부분을 부르는

'Kid Wine'의 보컬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들려서

한동안 이 노래에 푹 빠져서 살았었어요 !

 

 

좋은 멜로디와 듣기 좋은 보컬이 만나 곡을 더 감미롭게 만드는거 같아요 :D

무엇보다 '파테코'의 곡들은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아서

듣기 편한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

 

 

'파테코'는 프로듀서이기 때문에 

애쉬 아일랜드, 릴러말즈, 스키니 브라운, 해쉬 스완, 키드 와인 등

다양한 보컬과 함께 작업하여

더 다채로운 곡들이 나온다는 것도 큰 매력인 것 같아요 !

 

 

'파테코'의 곡들 중에서 이 두 곡 외에도 추천하는 곡들은

'Rainy day'

'사라지나요'

입니다 ! 위에 곡들이 마음에 드셨다면

한 번 찾아서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:D